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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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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중요시 생각하는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마스카라에요.

속눈썹이 아찔하게 길게 올라가면 눈도 커 보여서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자

포인트 주기 좋은 눈화장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마스카라가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튼튼한 속눈썹을 가지는게 더 중요하죠!

그래서 저는 요즘 열심히 속눈썹영양제를 바르고 있는데,

최근에 제가 선택한 속눈썹영양제인 바이애콤 롱 래쉬 세럼을 소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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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콤은 진작부터 스킨케어를 사용해봤던 브랜드에요.

성분도 좋고 효과도 괜찮아서 저도 꽤 오랫동안 사용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속눈썹영양제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만나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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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관에 용량은 7ml로 출시되었더라고요!

검정콩 추출물이 무려 86%나 함유되어있고,

튼튼하게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젤리 구조가 히알루론산을 오랜시간 보호해

보습효과를 부스팅해줘서 윤기 강화, 데일리 케어로도 제격인 속눈썹 영양제에요.

롱 래쉬 세럼이라고 되어있지만 기본적으로 속눈썹을 튼튼하게 해주는데에 초점이 맞춰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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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관 참 좋아요.

더구나 내용물이 비치는 반투명한 타입이라서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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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터는 마스카라 솔처럼 되어있고, 끝부분이 솜뭉치인 볼팁으로 되어있어요.

둥근 폴팁을 이용해서 속눈썹 뿌리 부분에 발라주고, 브러쉬에 남은 내용물을 속눈썹 전체를 쓸어주듯 발라주면 된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듀얼 브러쉬로 되어있는거 너무너무 좋은데,

끝부분의 볼팁이 조금 더 작았으면 싶더라구요.

저는 눈이 작은 편이라서 그런지 속눈썹 뿌리에 바르려고 했는데

거의 눈두덩이아 다 묻어나는 수준이었거든요 ㅎㅎㅎㅎ

조금만 작았더라면 언더 래쉬 뿌리부분도 불편함없이 바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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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은 젤리타입이라고 하는데 젤리처럼 몽글한 느낌은 아니고 그냥 물처럼? 발려지는 편이에요.

투명한 제형의 끈적임도 없고 정말 산뜻한 타입의 제형이에요.

거기에 향도 딱히 느껴지지 않아서 제형에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듯 해요.

이래서 믿고 쓰는 바이애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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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속눈썹 상태를 설명해드릴게요.

저는 속눈썹은 긴 편이지만 숱이 적은 편이에요.

모량이 적어서 그런지 뷰러를 사용해줄 때 마다 속눈썹이 빠지면 너무 마음이 쓰려요ㅠㅠ

뿌리가 튼튼하지 못해서 그런지 제 의도와는 다르게 속눈썹이 빠져서 속상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속눈썹영양제만큼은 진짜 꾸준히 써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밤마다 사용했는데요.

바이애콤 롱 래쉬 세럼은 속눈썹 영양제지만 낮과 밤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메이크업 전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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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해드린 사용법대로 사용하면 요런 느낌.

속눈썹에 세럼이 데롱데롱 매달려있는거 보이시죠?ㅋㅋㅋㅋㅋ

눈가에 사용하는 거라 눈시림이 걱정이신 분들도 계실텐데,

저도 다른 곳보다 눈이 진짜 예민한 편이고 렌즈유저라서 특히나 눈에 사용하는 건 더 예민하게 보는데,

눈에 사용해도 시림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더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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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콤 롱래쉬 세럼을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의 속눈썹이에요.

확실히 뿌리의 힘도 없고 좀 약한 편이기도 하고,

속눈썹이 잘 빠져서 듬성듬성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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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나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확실히 속눈썹이 빠지는 빈도가 줄어들었다는 거에요.

물론 속눈썹이 튼튼해진 게 제가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메이크업 할 때마다, 세안을 할 때 마다 최소 두 세가닥씩은 빠졌거든요.

근데 요즘은 거의 빠지지 않고 힘줘서 눈화장을 지워주면 한가닥? 정도 빠지는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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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저는 언더 속눈썹이 빈약해서 언더 부분 뿌리에 더 열심히 발라주고 있는데,

더 새로 태어난(?) 속눈썹은 없는데, 언더 속눈썹이 확실히 힘이 있어졌어요!ㅎㅎㅎ

예전에는 바를 수 없을 지경의 언더 래쉬였다면 지금은 바이애콤 속눈썹영양제의 힘을 받아서 그런지

조금은 맥아리가 생긴 느낌이랄까요!?ㅎㅎㅎㅎ

그래서 메이크업 할 때마다 언더래쉬 마스카라 바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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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을 다 사용하면 어떨지 매우 궁금한 상태에요.

그래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해주려고 합니다.

그때 한번 더 리뷰해보는 것으로 할게요!?!?!

(제발 이 말을 지킬 수 있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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