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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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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출을 거의 안하긴 하지만, 조이 어린이집 등하원 때문에 아주 잠깐씩은 나가게 되요.

물론 5분 남짓이지만요 ㅋㅋㅋㅋㅋ

입덧때문에 외출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누워지내다 보니 나갈때마다 필수품이 볼캡이더라구요 :) ㅋㅋㅋ

그래서 제가 요즘 잘 착용하는 오늘은 모자맛집 오프데믹 볼캡을 소개하려고 해요.

늘 모노톤이나 얌전한 색상의 볼캡을 착용하다가 튀는 색감의 볼캡을 착용해보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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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데믹 이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모자맛집으로 너무너무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오프데믹볼캡을 소개해드릴건데, 여기에 예쁜 버킷햇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_ㅎ

다음에 기회되면 버킷햇도 장만해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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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챙을 가진 볼캡이라서 얼굴이 큰 사람들도 커버가 가능한 ㅋㅋ 볼캡이에요.

얼큰이 우리 남편 쓰라고 줘야 할 기세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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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시도해보는 비비드한 보라빛의 볼캡이에요.

과감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이라 주저없이 골라봤는데요-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입기 좋고, 저처럼 모노톤의 옷을 입는 분들께 포인트 주기에도 좋아요!

저도 이런 컬러감은 난생처음이라 어떻게 매치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의외로 요즘 아무데나 매치하기에 좋더라고요.

예능을 보면 볼캡 쓰고 나오는 예능이 많은데, 그런 곳에서 참고 하면서 스타일링 해줘도 좋을 듯 해요.

뭐 저는 그냥 검정 롱패딩에 매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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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의 모자에 형광 노란빛의 패치가 하나 딱 있고 오프데믹이라고 쓰여져있는게 전부에요.

색감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볼캡이라 그런지 그냥 패치 하나만 있어도 튀는 느낌이에요.

거기에 튀는 형광 패치라서 더더욱 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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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챙에 뒤쪽 버클 부분이 비행기 안전벨트 모양을 착안한 디자인이래요.

그래서 되게 독특하면서도 편하게 모자 둘레 조절이 가능해요!

너무 센스있지 않나요?

평소에 제가 착용하던 모자 버클이랑은 사뭇다르고,

제가 착용하던 모자 색감이랑도 사뭇다른 느낌이라서 다 새로운 시도였는데 만족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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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도 오프데믹이라고 쓰여져있어요.

멀리서봐도 오프데믹볼캡이라는 걸 알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모자 천 자체는 되게 얇은 편이에요.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겠다 싶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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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마 데리고 오느라 어린이집 가방을 메고 있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ㅋㅋㅋ

모자 너무 예뻐요.

와이드 챙도 매력적이고 색감도 예쁘고-

비비드한 듯 하지만 그렇게 비비드하지도 않고 ! ㅋㅋㅋㅋ

그러면서도 색감이 예쁘고요.

착용감은 두말하면 입 아프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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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많아질 봄/여름 시즌에 착용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챙이 넓으니까 햇빛 차단도 잘되고요 ㅎㅎㅎ

요즘 어린이집 등하원 할때마다 매일매일 착용하고 있는 오프데믹 볼캡이에요.

모자맛집인 만큼 다양한 모자들이 보여지는데, 다른 것도 데려올 생각이에요!

그리고 지금 사이트 들어가보니까 안그래도 할인까지 하더라고요 ㅎㅎㅎ

관심있으신 분들은 오프데믹 사이트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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