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녕하세요 뷰티크리에이터 사르나이입니다.

​

제가 요즘 진짜 롬앤에 진심인거 아시쥬..?

며칠째 롬앤 한복 에디션 포스팅만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오늘은 시스루 멜팅 치크 중 하나인 3호 멜팅라벤더를 가지고 왔어요.

웜톤분들 죄송해요.. 왜냐하면 저는 쿨톤이라 쿨톤 색상만 사거든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라벤더 덕후인 여쿨라 사르나이의 블러셔 리뷰 시작할게요!?!?ㅋㅋㅋㅋ

​

블러셔는 이번에 이 라인이 처음 나왔어요.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는데,

마냥 궁금해하다가 이 핫한 한복 에디션을 놓칠 것만 같아서 바로 사왔고요.

결과적으로는 요즘 정말 잘 쓰고 있어요.흐흐.

잘 쓰면 장땡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직사각형 모양의 시스루 멜팅 치크에요.

치크가 시스루라니..! 어떤 느낌일지 매우 궁금하더라구요.

색상은 세가지가 나왔는데, 저는 3호만 데리고 왔어요.

1호랑 2호는 웜톤분들이 좋아하실 듯 한 색상이더라구요 !

저는 블러셔를 웜한 컬러 바르면 완전 죽어서 블러셔는 톤에 맞는 컬러만 발라줘요.

​

​

​

​

​

밤 타입의 치크에요.

그래서 먼지가 잘 달라붙으니 관리를 잘 해줘야 해요.

저도 처음 쓰고 나서 먼지가 붙어서 닦아내고 닦아내도 계속 붙더라구요 ㅋㅋㅋㅋ

멜팅 이라는 이름 답게 손이 닿으면 온기에 녹더라구요.

물론 손으로 바르지 않아도 되고, 내장 되어있는 퍼프로 발라주면 되는데,

멜팅 치크라는 이름답게 잘 녹아내는 타입이에요.

​

​

​

​

​

​

질감이 어떤지 이걸 보시면 아시겠죠?

손으로 녹여내면 이런 일반적인 밤타입처럼 녹아져요.

거기에 색감이 들어간 모양새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

​

그렇다고 막 녹아내리는 타입은 아니고,

지금같은 계절에는 괜찮은데 더운 계절에는 어떻게 될지 싶긴 해요 ㅋㅋㅋ

일단 여름까지 지켜보는 것으로..?!ㅋㅋㅋㅋㅋ

​

그리고 이런 밤타입, 크림타입의 블러셔들은 특히나 건조한 계절에 쓰기 좋잖아요.

그래서 저도 지금 같은 계절에는 이런 크림이나 밤타입 블러셔를 많이 쓰거든요.

파우더타입보다 확실히 덜 건조하고 좋아요.

​

​

​

​

​

자그마한 사이즈의 내장퍼프가 있는데요.

사실 이 퍼프는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아쉬워요.

퍼프 자체는 좋지만 손가락이 두개 들어가면 좀 크고,

세개를 넣어서 사용하기에는 작아요.

없는것보다는 당연히 훨씬 더 좋기는 한데, 사이즈도 아쉬웠긴 했는데,

네모난 모양이라서 그런지 블러셔가 네모난 모양으로 발려져서 ㅋㅋㅋ

블러셔의 윤곽부분을 잘 정리해줘야 하더라구요.

​

그래도 다시한번 말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훨 나아요 ㅋㅋㅋㅋ

특히 휴대할 때 쓰기 정말정말 좋죠 !ㅋㅋㅋㅋ

​

​

​

​

​

퍼프를 이용해서 스윽- 발라줬어요.

건조한 손등에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이 건조하지 않더라구요.

역시 크림이나 밤타입의 블러셔는 건조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

​

​

​

​

색감은 팬컬러 그대로 잘 올라와요.

멜팅 라벤더라는 이름과 걸맞게 딱 보기 좋은 색감의 라벤더 블러셔에요.

핑크기가 살짝 돌고, 팬컬러보다는 채도가 덜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살짝 채도가 있어서 그런지

푸시아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해요.

그래도 너무 튀는 느낌은 아니라 여름쿨톤분들이 좋아하실 법 해요 !

​

저는 이런 색감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그런지

단독으로 엷게 발라주면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

조금 더 페일한 핑크컬러 발라주고 포인트로 얹어줘도 너무 예쁜 색이에요.

​

​

​

​

​

​

얼굴에 발라주면 요런 느낌이에요.

한두번 톡톡 얹어줬는데, 한번 발라주면 여리여리한 느낌이라서 레이어링 하는 것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요.

저는 두번 발라주는 편인데, 확실히 테두리 부분을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퍼프로 잘 만져줘야해요.

안그러면 윤곽부분이 파운데이션이랑 경계가 너무 티나서 어색하더라구요.

살짝만 퍼프로 눌러주면 경계가 자연스러워져서 블러셔 느낌도 자연스러워져요 !

​

이런 크림타입의 블러셔는 너무 진하게 발라졌으면,

파데 사용한 퍼프, 쿠션 사용한 퍼프로 한번 얹어주면 색이 옅어지면서 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요.

​

​

​

​

​

​

쿨컬러 립을 발라주고 쿨컬러 블러셔를 발라주면 그렇게 찰떡이에요..!

흐흐 요즘 저의 최애 블러셔로 등극했어요!ㅋㅋㅋㅋ

쿨톤 블러셔 찾으시면 전 이거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한복 에디션으로 나온거라 꼭꼭 더 소장하시길 추천합니다.

​

​

​

​

제가 올렸던 영상속에서 사용한 블러셔도 롬앤 시스루 멜팅 치크 멜팅 라벤더 사용한거에요.

영상으로도 참고해주세요 :)

​

​

​

​

-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롬앤한복에디션 #롬앤한복프로젝트 #롬앤시스루멜팅치크

#롬앤멜팅라벤더 #쿨톤블러셔 #쿨톤블러셔추천 #여름쿨톤블러셔

#멜팅블러셔 #롬앤블러셔 #롬앤쿨톤블러셔 #올리브영추천 #올리브영세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