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립 추천, 레어카인드 오버스머지 립틴트 휘그섀도우
안녕하세요 뷰티크리에이터 사르나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좋아하는 베이스 립, 레어카인드 오버스머지 립틴트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원래 한가지 립을 바르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두가지 립을 믹스해서 사용하는 데 빠졌어요-
그래서 베이스와 메인 컬러 두가지를 사용하는데,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베이스 립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바로 레어카인드 오버스머지 립틴트 휘그섀도우 입니다.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
레어카인드 오버스머지 립 틴트가 이번에 새로이 색상들이 나왔죠?
그 중에 하나인 휘그섀도우 컬러는 많은 쿨톤분들이 좋아하시는 색상이에요.
아무래도 쿨톤 베이스 컬러들을 많이 없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은 듯 해요.
저 역시도 쿨톤 베이스 컬러가 잘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때 마침 레어카인드에서 이게 나온다고 그래서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
안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던 레어카인드 오버스머지 립 틴트라서 테스트 없이 바로 구매했지요.
색상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16호 휘그섀도우.
기존의 휘그티로즈 라는 색상이 단종되면서 이 색이 새로이 같이 출시되었다고 해요.
그 전 색상은 없어서 비교는 불가능 하지만, 아무튼 기존의 휘그티로즈보다 더 쿨하게 나왔다고 해요!
어플리케이터는 약간 사선으로 꺾여있어요.
그래서 입술에 보다 바르기 편하게 나왔는데, 완전히 꺾인게 아니라 좀 애매한 느낌도 들어요.
꺾일거면 확실히 꺾어주세오..!
손바닥에 발색해봤어요.
확실히 핑키한 느낌이 드는 은근한 컬러감이에요.
그래도 제 기준에서는 완전히 쿨 느낌은 아니고 살짝 미지근한 느낌이 있어요.
그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쿨 베이스 컬러를 찾기 힘드니까요 ㅎㅎ
그래서 그정도는 감수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 ㅋㅋㅋㅋ
오버 스머지 립틴트는 이렇게 그냥 바르는 것도 좋지만,
스머지 해서 바르는 게 훨-씬 더 예뻐요.
스머지 해주면 피부로 깊이깊이 물드는 느낌 ?
적당한 보송함과 블러처리한 듯한 느낌의 스머지 느낌이에요.
이렇게 스머지 해주면 입술에 촵 스며드는 듯한 느낌이라서 더 그라데이션이나 믹스가 잘 되는 것 같고요 ㅎㅎ
매트하지만 너무 건조하지 않은 마무리감이라서 더 만족스럽게 사용하게 되는 듯 해요.
입술에 단독으로 바르면 요런 느낌이에요.
아랫입술에 머리카락인지 뭔가 살짝 붙은건 흐린 눈 해주시기..!
매트한 마무리감 답게 입술 각질이 상당히 부각되는 편이에요.
특히 블렌딩 하면서 좌우로 문질러주기 때문에 더 각질부각이 되는 편이니
사용하기 전에 각질관리 필수에요, 진짜로 ㅋㅋㅋㅋㅋ
아무튼 색은 뮤트한 쿨핑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쿨한 컬러들의 베이스 컬러들이 많지 않잖아요 -
그래서 이정도의 쿨함이라면 뭐 너무너무 만족스럽지 않나 싶어요 ㅋㅋㅋ
레어카인드 휘그섀도우와의 꿀조합 추천 하나,
베이스로 휘그섀도우를 깔아준 후에 입술 안쪽에만 레어카인드 오버스머지 13호 칠린로즈를 발라줬어요.
같은 브랜드의 같은 라인 제품이다보니 더 합이 잘 맞는 느낌이에요.
질감이 같으니까 블렌딩 하기에도 더 안성맞춤이고요 ㅋㅋㅋ
이번에는 휘그섀도우를 베이스로 깔아놓고
3CE 블러링 리퀴드 립 챕터핑크를 발라서 그라데이션 했어요.
채도 있는 핑크립이 완성되었어요 -
개인적으로 이런 핑크립 너무 좋아요.
약간씩 그라데이션을 해주면 더 매력적인 색감으로 변하더라구요.
레어카인드 오버 스머지 립틴트 휘그섀도우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너무 좋지만
지금 보여드린 것처럼 베이스로 사용해도 좋아요.
쿨톤이라면 강추하고 싶은 색감인 만큼 적극 추천해봅니다 !
-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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