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ES - 음이온 계면활성제

사용범위
샴푸,폼클렌저,바디클렌져,

재료설명
야자와호박산으로 만든 점도증점용 게면활성제 ,마일드하고 풍성한기포력을 간지고있으며 저자극 샴푸와 스킨케어 ,바디 클렌저제품등에 이용가능한 제품입니다.

2) 코코베타인 - 양이온 계면활성제

재료설명
코코넛 오일에서 얻는 양쪽성 계면 활성제이다.
샴푸,샤워젤 등에 사용하였을 때 피부 점막을 자극하지 않는 매우 순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자극성이 있으나 세정력 때문에 널리 사용되는 소디움 라우릴 설페이트(S.L.S)등과 같이 사용하여) 자극을 줄여 준다.
양이온성을 갖기 때문에 항균력이 있으며 정전기 방지 효과를 갖고 있어서 샴푸에 컨디셔닝 효과를 준다.

ㅡㅡㅡㅡㅡㅡ< 저자극 식물성 샴푸 만들기 재료들 >ㅡㅡㅡㅡㅡㅡ


허브, 한방 우린물 (없으면 정제수 또는 EM 발효액등으로 대체 가능) : 총량의 45%

LES : 총량의 30%
코코베타인 : 총량의 15%
CDE: CDA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기존의 CDA는 발암물질인 아민이 붙어있어서 최근에는 사용을 줄이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점도를 높이는 증점제, 거품 안정제 역활을 합니다. 총량의 5% 정도.
폴리쿼터 : 점도를 조절해주며, 모발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과다 사용시엔 모발이 끈적입니다.
총량의 0.2~0.5%

에센셜 오일 : 로즈마리, 라벤더, 페파민트, 일랑일랑 등 두피와 모발에 좋은 아로마를 선택해서
총량의 1~2% 정도 넣어줍니다.

아래의 기타 첨가물들은
두피와 모발 타입에 따라서 총량의 3%에서 최대10% 정도를 넘지 않도록
가감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모두 넣어주셔도 좋고, 선택 사용하셔도 됩니다. ^^
좋다고 첨가물들을 너무 많이 넣으면, 샴푸의 세정력이 약해져서
샴푸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과유불급입니다. ^^

판테놀 : 판토테닉산(비타민B)의 프로비타민 체내에서 비타민으로 변하는 물질.
머리카락을 부드러우면서도 건강하게 유지해 줍니다.
글리세린 : 가장 보편적인 식물성 보습제 ( 1~2% )
실크아미노산 : 실크같은 감촉 부여. 탄력증강, 탈모방지, 피부 면역력 증강, 보습작용( 0.5~1% )
케라틴 : 머리카락, 손톱, 피부등의 상피구조의 기본을 형성하는 단백질로 손상된 모발을 보수, 영양을 공급해주는 컨디셔닝 효과.
네츄럴베타인 : 식물로 추출한 천연 아미노산계 습윤제. 피부와 모발에 유연성과 탄력성 부여.
추출물 : 에스피노질리아, 네틀, 타임, 헤나, 로즈마리 등의 추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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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모든 재료들을 계량해서 실리콘 주걱등으로 잘 섞어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
블랜더로 돌리시면 거품이 많이 생겨서 수습이 어렵습니다. ^^;;

폴리쿼터가 제대로 녹지 않으면 두피가 가려울 수 있으니,
폴리쿼터만 제대로 녹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