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크리에이터 사르나이입니다.
요즘 저는 인스타에서 다양한 메이크업 영상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양한 렌즈들을 찾게 되더라구요.
메이크업 무드에 따라 예쁜 렌즈를 착용해주는 것도 포인트라고 생각해서요 ㅎㅎㅎ
그래서 요즘은 튀는 컬러의 렌즈도 찾게 되는데,
오늘은 제 눈을 반짝이게 한 가성비 좋은 프레쉬콘 집시렌즈를 가지고 왔어요.
집시렌즈는 이렇게나 예쁜 일러스트가 그려진 ZIPCY 에요.
유명한 일러스트들이 많던데 프레쉬콘과 함께 이렇게 예쁜 패키지를 선사했어요.
렌즈패키지가 이렇게 예쁠 일인가 싶고요!?!?
2ps에 7,900원으로 아주아주 저렴한 렌즈에요.
그런데 가격만큼 착용감도 아쉬우면 어쩌지? 했는데 착용감마처 좋은 렌즈에요...
어떻게 이럴수 있나 싶어요 ㅋㅋㅋㅋ
한상자에 하나씩 들었나? 했는데, 한상자에 2개의 렌즈가 들어있고요.
어떻게 이렇게 저렴한데 착용감까지 좋을 수 있나 싶어요 ㅋㅋㅋㅋ
저는 오늘 집시렌즈 한달용렌즈 중에서도 글로리 블루 색상을 보여드릴거에요.
브라운 아니면 그레이만 보여드렸던 지난 포스팅들을 뒤로 하고 블루컬러를 골라봤고요 ㅎㅎㅎ
렌즈 포장 하나하나 다 집시렌즈라는게 느껴져요.
일러스트들이 안그려진 곳이 없음..!
렌즈 패키지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워요 -
글로리 블루 색상은 이런 그래픽이에요.
너무 튀는 블루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어차피 튈거면 튀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골랐어요.
그래픽은 무난하지요!?ㅋㅋㅋㅋ
그래픽 직경이 13.1mm라서 그래픽이 튀어도 괜찮겠다 싶은 마음도 살짝 있었어요!
쌩눈에 착용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테두리가 블랙에 가까운 어두운 컬러라서 그런지 착용한건 딱 표가 나지만,
블루 컬러가 많이 튀지 않고 흰기가 적은 편이라 자연스러워요.
오히려 그레이 컬러에 가까운 블루라서 더 자연스럽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이렇게 눈에서 아주 편안하게, 또 자연스럽게 보여져요.
약간 엘사가 생각나는 느낌이랄까요?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드는 렌즈가 아닐 수 없어요.
베이직한 브라운 메이크업이랑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색상 자체가 엄청 튀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무난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블루렌즈라고 해서 무조건 튄다는 편견은 버려야 할 듯 해요 ㅎㅎㅎ
평소에 보여드리는 눈이랑 다른 눈을 보여드려봅니다 'ㅅ'
저는 요즘 말린장미 너낌의 메이크업을 종종하는데, 안어울릴까봐 걱정했는데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가성비 좋은 프레쉬콘 집시렌즈,
가까운 매장에 판매하고 있는지 찾아보세요 ㅎ_ㅎ
전 가성비 갑이라는 생각에 다른 컬러도 구매할 생각입니다!
-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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