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광고하는 아이오페 커버 쿠션을

보고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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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광고가 소비자한테

전달하고자 하는 주된 의미인

커버가...얼마나 되겠어

그게 그거겠지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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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무너뜨려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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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에 쿠션에 불평불만을

가지고 화장품을 새로 구매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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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아이오페 퍼펙트 커버 쿠션을

새로 구매 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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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써보니 사람들이

그리 좋다 좋다 칭찬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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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 잡기 충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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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후기처럼 먼지가 묻은것 같아

손으로 쓱쓱 문질러보게끔 하는 착각을 일으키는

반짝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게 좀 있는데

없었다면 아쉬웠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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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고급지게 잘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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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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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철은박지를 뜯으면 속 안엔 요렇게

매쉬망에 덮힌 내용물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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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대해선 잘 모르는

요즘 말로 화알못이라 자세한 후기는 적진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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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부톤은 딱 23호로 어두운 편인데

색상을 바르고 보니

21~22호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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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 얼굴톤이 경계가 생겨서

24호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바라보니 무너짐이 조금 덜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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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기미와 잡티를

정말 잘 가려 준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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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퍼펙트 커버 쿠션이란 이름을

붙인게 아닌것 같더군요.

이 점은 무척이나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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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속력이 오래 가서 피부가

좋아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후기가

거짓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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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에 따라 피부의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효과는 천차만별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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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에 비해서 화장이 잘 먹지 않는 피부에

속해서 화장이 잘 되지 않는 편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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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말씀 드리자면

전 주로 듀이트리 퀵앤픽 화장발 마스크팩으로만

급하게 바르는 편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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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결점인 잡티를 잘 가려주는 편이구나란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게다가 구매 할 당시 운 좋게도 절반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었으며 

13,000원이었는데요. 

리필을 포함하지 않았던 

가격으로 본품만 샀습니다. 

혹시라도 맞지 않는데 리필까지 샀다가 

후회 할까봐 조심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너무 후기에 의존하지 마시고

테스트 해보신 다음에 구매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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