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도 가끔 집을 파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일을 하기도합니다. 그녀는 마돈나(Madonna), 전설적이자 만능인 그녀가 디트로이트(Detroit) 에 있는 저택을 착한 가격에 처분한다는군요. 지난 수십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며 유능한 음악 거장 중 한명인 마돈나의 집을 갖는다는 것은 그녀의 팬들에게 있어서 드림 컴스 트루 이지요. 게다가 40만 달러(약 4억 5천만 원) 의 매매가는 정말이지 탐나는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푸른 정원으로 둘러싸인 이 저택은 2층으로 구성되며 미국의 전형적인 저택 스타일을 띄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에는 가지각색의 화초들이 자라고 있으며 동양적인 이미지의 작은 다리도 있습니다.

저택 안으로는 화려함과 현대미와 정통 클래식의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거실 중 하나는 게임룸으로 중앙에는 아름다운 당구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스크린과 벽난로는 이곳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대형 냉장고를 구비하는 매우 넓은 주방을 요리를 사랑하는 이들이 본다면 이곳에 와서 살고 싶어할 것입니다.

총 면적은 822 평방미터(약 249 평)으로 5개의 침실과 3개의 욕실을 갖추는 이 저택은 대가족 생활 또는 친지, 친구들을 초청하기에 알맞습니다. 다시말해 미국의 중앙인 디트로이트에 4억 5천만 원의 부동산 투자에 뜻이 있는 이라면 이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물론 마돈나의 명성과 모든 편리함을 갖추는 저택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아 다수의 구매자들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한편, 이 저택을 팔기로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설마 돈이 필요해서는 아니겠지요? 아니면 이 저택에서 있었던 일들을 기억에서 지우고 싶어서 일까요? 혹시 가족 문제와 연관되어 매매하게 되었을까요? 어쨌거나 관심이 있으시다면 서두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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