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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입니다.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이런 기다림이 있기에 설렘이 있고, 기대감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이런 쉼표가 없다면, 그 삶은 어떠할지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지네요. 힘들게 열심히 뛰고 달려왔던 만큼, 잠시라도 재충전하면서 쉬어가며 나를위한 좋은시간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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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나 토,일. 무얼 하면서 어떻게 보람차고 뜻있게 보내는지 궁금해요.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포스팅준비, 사진편집이나 포토샵공부, 영상관련 자료 등을 보면서 보내곤 하는데요. 그래도 아내와 좋은시간을 보내고자 무비데이트를 즐겨하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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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풀고, 둘이 데이트도 하구요. 이날은 최근 개봉한 알리타를 보고왔어요. 진짜 대박오브대박이라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짜릿하면서도 숨막힐 듯한 액션감과 타격감까지. 대단했습니다. cgv 콤보 하나씩 드시면서 존시간 만들고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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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씨지브이 상봉으로 갔어요. 주위에 엔터식스가 있어서 쇼핑을 하거나 먹방을 하기에도 완죤 좋구요. 게다가 코스트코까지 자리잡고 있으니 모든 것을 이 곳에서 해결하고 돌아갈 수 있을겁니다. 게다가 제가 애정하는 쿠우쿠우도 이 근처에 있으니, 완전 데이트코스나 주말일상을 보다 즐겁게 만들며 보낼 수 있는 곳이 확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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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도 쇼핑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으니, 여유롭게 가셔서 둘러보고 가시는것도 좋은 방법

지하로 내려가는 곳엔 아트박스나 북스리브로가 있어서 책과 함께 가까워지고, 독서와 친숙해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아무리 바빠도 스마트폰 말고 무언가를 읽는 그런 행위를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ㅎㅎ 이번 기회에 많이 가시면서 내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저에게도 그런게 필요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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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이벤트를 하네요. 학생들을 둔 부모님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지하 2층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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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추운날씨 탓에 외부활동은 한계가 있고, 춥지 않으면서도 재미지게 보낼 수 있는 게 바로 영화를 보는거라 생각하거든요. 가장 대중적인 문화생활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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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시간의 관람이 오래도록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깨달음과 재미를 줄 수 있어서 자주 접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내가 또 워낙 좋아하구요.

알리타. 액션과 히어로 쪽 장르를 좋아하는 저희부부. 일단 머리 쓰지 않아도 되고, 가볍게 마음 편하게 그 순간을 느끼고 , 짜릿함에 감탄사를 뿜어내고, 사운드와 화려한 그래픽에 신기해하기만 하면되니, 너무 좋은 장르에요.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과 멋에 심취해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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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환 결론적으론 약간 잔인한 부분도 있었지만, 너무나 화려하고 짜릿했으며, 시간 가는줄 몰랐다라고 평하고 싶네요. 이제 시작하겠구나. 제대로네. 우와~ 쥑인다. 이러다가 끝났어요. 아니벌써 끝났어? 2편이 기다려지네. 이런 느낌. 몰입도가 대단해서, 끝난 줄 조차 모르게 만들었어요. 아바타와 타이타닉의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하던데, 역시나 엄지척. 베리굿에 따따봉입니다. 물론 뭐든 그렇지만, 이 또한 호불호가 갈리니 참고하세요. 제 기준엔 엑설런트였습니다. 와이프도 높은 평점을 주었꾸요.

다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며 앉을수 있는 공간들을 많이 만들어놓은 편이지만, 손님이 많은날이라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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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치면, cgv 콤보 ~ 세트 하나씩 시켜서 드시면서 보내심 더 좋겠지요? 영화관 가면 먹방도 매우 중요한 요소잖아요.

세상이 좋아지다보니 요즘은 셀프 발권도 가능합니다. 예매를 많이 활용하시더라구요. 셀프티켓팅이라. 앞으론 더 얼마나 좋아질지. 예전에 줄 지어서 표를 끊고 했던 그러한 모습들도 이제는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는 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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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판매기 잘 활용하세요.

저희는 아직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해서 ㅎㅎㅎ 좀 기다려서 번호표받고 표를 끊었습니다. 순번대기자가 많을 정도로 몰렸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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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힐링을 하고, 기분전환을 하기위해 나온 가족단위의 고객들도 많이 보였어요. 데이트를 위한 장소이기도 하지만, 온 가족을 화합하게 만드는 곳으로 바뀌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이 곳을 이용하는 분들의 주차요금 계산 방법도 읽어보세요. 3시간에 2천원정산. 찬찬히 읽어보세요.

드디어 끊었습니다. 굉장한 것을 얻은 사람처럼 마냥 신이납니다. 기대가 큽니다. 주위 사람들의 반응도 좋았던지라 알리타 배틀엔젤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은 더욱 커져갔지요. 잠깐의 웨이팅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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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이야기나누면서 그 이후의 계획을 짜거나 무얼 먹을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도 크니깐요.

상봉 씨지브이에는 이렇게 스위치로 껐다켰다 하는 그런 인테리어가 있어요. 아내가 멋진 작품을 만들어본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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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만들지 지켜보았는데, 역대급 대작을 만들었습니다.

잘 보이시나요? 무얼 만들었는지? 켜짐과 꺼짐으로 예쁘고 가장아름다운 문구를 표현해냈습니다. 역시나 센스쟁이에 애교만점의 고마운 사람입니다. 이 모습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 이렇게 포토그래퍼 pb이로는 이 것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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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참 즐겁게 놀지요? ㅎㅎㅎ 그게 저희랍니다. ㅋㅋㅋ

무엇이 있을까요? 직접 가보시면 큼지막하게 메뉴판에 있겠지만, 미리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몇 컷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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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인 구성으로 cgv콤보가 있어요. 팝콘 대자와 음료 m자리 두개가 합해진 것이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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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1인전용으로 그성된 스낵세트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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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중자 2 + 음료 미디움 2로 구성된 11500원이 있구요.

라지콤보라고 해서 팝콘라지와 음료라지 2개씩 만들어진게 있는데 그것은 13500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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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팝콘은 일반적인게 중간이 4500원, 큰게 5천원

달콤은 5천원, 5500원. 정도로 되어 있꼬, 바질어니언과 더블치즈는 5백원씩 더 비싼 5,500원과 6천원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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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핫도그, 나쵸와 떡볶이, 맛밤 등 먹을게 무지하게 많지요?먹는재미도 빼 놓을수 없는 것

여기 보시기 좋게 인기콤보 탑4도 제가 찍어왔습니다. 잘 구성되어서 그런지 많이 찾네요 이것 참고함 고르시는데 참고가 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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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판매기를 이용하시면 시간을 아끼실 수 있어용

이건 애들이 참 좋아할것 같졍

패키지 상품도 있으니 감사의 마음을 전하실때 쓰세요. 이런 선물도 참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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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도 좋구여. 주는 기쁨 받는 감동

드디어 입장 ㅎ 이젠 입장시에도 체크기를 이용해서 들어가네요. 영화관풍경도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4관에서 보고왔어요. 요즘은 시설도 편의성도 좋아져서 머무는동안 불편함도 그닥 없어요.자리도 쾌적해졌구요.

박수치며 일어났어요.ㅎ완전 재미지게 봤던 알리타. 제가 본 그간 액션물 중 손에 꼽을 정도. 스트레스 팡팡터치며 나왔습니닷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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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주신 제작관련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작지만 소소한 행복감. 한편 때리면서 cgv 콤보 드시면서 주말을 보내는것 어떻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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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도 좋지만, 바람도 쐬이고. 활동적으로 움직이기도하공. 준비되셨죠? 박진감 넘치는 오늘을 위해 외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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