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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The Call] 금기를 깨버린 한 통의 전화가, 모든걸 바꿨다! 넷플릭스영화.
14  MV제이와이 2021.02.03 00:26:42
조회 105 댓글 0 신고

 

전화기를 통해 20년의 간극을 두고
같은 집이라는 공간을 통해
두 여자의 끔찍한 악연을 그려내는 작품.

한국영화 <콜, 2020>은,
외국원작영화 <더 콜러>가 있긴한데요.

그래도 듣기로는 많은 각색이 가해져,
원작과는 많이 다르다고도 하더군요.

처음에는 드라마 <시그널>같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줄거리에,
그냥 좀 익숙한 전개네하는 정도였는데,
보다보니 이게 한명의 살인마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정말 소름끼치게 전해지더군요.

 

호의의 시그널이 
공포의 콜로 되돌아올 때.

처음에는 친구같았지만, 점점 미래의 서연 (박신혜)과 과거의 영숙 (전종서)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것도 많이 봐온 설정이지만 나름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공포스릴러로 변모해가는것도 순식간이었네요

선의로 베풀었던 호의들이 악의로 되돌아오고,
서연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저당잡히게되는 끔찍한 상황에서
이 공포스러움을 잘 표현해냈다고 할수있겠네요.

여배우 '전종서'를 다시금 기억하게 만든다.

박신혜도 영화 <#살아있다>에서보다 훨씬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면,
영화 <콜>에서는 신들린듯한 살인마연기를 펼치는 전종서를 다시한번 기억하게됩니다.

2018년작 영화 <버닝>에서 처음 보고, 이 여배우 보통이 아니다싶었는데,
영화 <콜>에서는 정말 미친듯한 광기어린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후반갈수록 조금 답답한 전개로 가면서, 좀 이전보다 힘은 딸리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꽤 긴장감있게 볼수있었던.

영화 <콜>은 약간은 나비효과같기도 했고, 
수미상관의 구조로 끝나나하기도 했지만,
엔딩크레딧 사이로 보여주는 쿠키영상같은 장면이..이 영화의 호불호를 만들어낼것 같더군요.

결말이 좀 사족같기도 하고 확장엔딩같기도 한데 좀 허무하게도 만들고,
뭔가 찝찝하기도 하지만.. 
이 둘이 연결됐을때부터.. 그렇게 나올수밖에 없는 캐릭터가 아니었을까..하는
해석여지도 남기게하네요.

사실상 과거의 영숙은 서연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쥔 셈이었으니.. 
여러모로 전 영숙에게 좀 더 유리한 설정이 아니었나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 상황에서 넷플릭스 공개를 잘한편이지만,
극장에서 봤어도 꽤 볼만했을법한 스릴러영화 
<콜 The Call>

사실상 왜 이 전화기를 통해 연결되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설명이 없는 편이고,
그만큼 좀 말도 안되는 부분도 많은듯하지만,

<두 여자의 인연 아닌 공포같은 악연의 끝>을 스피디한 전개로 
몰입감있게 그려낸 스릴러물이라,
극장에서 개봉했어도 꽤 볼만했을듯해서 넷플릭스 공개가 조금은 아쉽기도 하네요.

박신혜, 이엘, 김성령 등의 여배우 외에도 
'전종서'라는 배우의 강력한 캐릭터연기와,
빨려들어가는듯했던 공포의 나비효과같았던 전개력으로 
이충현 감독의 연출등도 깔끔해서
간만에 꽤 볼만했던 한국영화스릴러 <콜, The Call, 2020>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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