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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이프 유 데어], "용감하다면 날 사랑해봐!", 사랑의 내기.
14  MV제이와이 2020.11.25 10:25:50
조회 79 댓글 0 신고

 

 '얀 사무엘'의 초기작이자,

많은 분들에게 판타지같은 러브스토리라는 좋은 평을 받았던 작품.

이 작품에서 남녀주인공을 맡은 '마리옹 꼬띠아르'와 '기욤 까네'가 
결혼은 안했지만, 이 작품이 인연이 되어 연인이 된 경우. 

영화는 참으로 독특하다.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는 유년기부터 현재까지 '내기'라는 독특한 방식을 통해 
영원한 사랑을
만들게 된 한 남녀의 독특한 러브스토리다.

 

주인공 소피와 줄리앙은 남녀사이지만, 
어릴 적부터 심한 장난으로 친해진 사이.

그 장난이라고 하는 것은 
어른들이 생각해도 도가 지나칠 정도의 것들이다.

하지만, 그런 장난의 일탈을 통해 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내는데, 
그것이 바로 '내기'다.

이 둘은 이 때부터 이 '내기'를 통해 말도 안되는 일들과 장난을 해오며, 
어른으로 성장해간다.

그 '내기'의 유형은 점점 다양해져, 
시간과 공간을 막론하고 자기의 인생과 사랑을 걸면서까지
하는 그들의 '일생의 내기'가 된다. 

그것이 바로 '둘만을 이어주는 특별한 것'이 된다.

 

어떤 분들은 이 영화를 보고 '미친 영화다.'라고도 하셨다.
맞다, 이 영화 도통 '보통'의 범주에 들어가는 영화가 아니다. 

엔딩만 보더라도, 시멘트 속에서 영원한 사랑을 순간으로 만들어버리며 
인생의 끝을 마침표하는 그들의 엽기적인 행동이 나온다.

자신을 상처준 것에 복수하기위해, 
10년이라는 세월을 훌쩍 걸리는 내기를 하는 것은 물론,
안락한 결혼생활을 내팽개칠 정도의 내기를 하기도 한다.
확실히 정상은 아니다.

하지만, 원래 사랑이 둘만의 비정상적인 감정이 섞여 이루어낸 것이듯이,
이들에게 남들이 정상이다 아니다는 일체 필요없었다.

오직 그 둘만이 알 수 있는 '내기'를 통해 
그들은 인생전체를 둘만의 것으로 만들었다.

 

 

줄리앙이 말하길
'이 아드레날린 넘치는, 마약도, 술도 필요없는 내기야말로 인생최고의 것!'

지루한 회사생활과 결혼생활에서 벗어나 
10년만에 '내기'로 찾아온 소피를 만나고서 한 말이다.

그의 얼굴은 그 '내기'를 하는 순간이야말로, 실로 빛나보이고 행복해보인다.

일상의 탈출구이자 일탈이자 둘만의 사랑방법이라고 할까?

그런 것들을 '판타지적인 영상'으로 잘 표현해낸 작품이 
바로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다.

 

"용감하다면 날 사랑해봐!", 
제목이 괜한 말이 아니다.

이 '내기'에는 인생과 목숨을 걸 정도의 용기가 필요하다. 
그것이 그들에겐 사랑이었던 것이다.
참으로 독특한 판타지 러브스토리 한편을 보았다.

더불어, 기욤 까네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풋풋한 모습을 살펴볼 수도 있었다.

그들의 독특한 사랑방법과 판타지적인 아름다운 영상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영화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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