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중식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이 곳 홍익짬뽕 한번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거두절미하고, 그게 결론입니다. 중화동에 위치하고 있구요, 중화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요. 장안중학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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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 쪽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 부분은 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희야 도보로 갔지만, 자가용을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문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바로 이 곳이에요. 1층에 다이소가 있으니 찾기가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저야 간단히 먹기에도 좋고, 푸짐하게 먹기에도 좋은 중식 메뉴를 언제든 좋아합니다.

입구에 사람들의 마음과 진심을 적은 그런 문구들이 빼곡하게 붙어있어요. 제가 갈때마다 손님이 많은 것을 보면 그 만큼의 관심과 애정도가 있는 곳으로 느껴져요.

들어갔을때는 점심시간보다 좀 시간이 이른것 같아서 손님이 없었지만, 잠시 후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홀도 넓은데다가 깔끔해서 가족끼리도 많이 오고, 어른들도 꽤나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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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중식 느낌을 대중화하면서도 연령대에 상관없이 폭을 넓은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진심을 담은 이 곳은 모든 메뉴가 포장이 된다고 그러네요. 그 중에서도 양이나 맛, 서비스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는 그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노력하는 모습과 진솔하게 소통하려는 모습이 정말 멋있게 느껴진 홍익짬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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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인드로 나아간다면 많은 분들이 사랑을 독차지 할 것 같습니다.

메뉴판 확인하시라고 찍어왔어요. 주류부터 사이드메뉴까지, 다 갖춰진 곳이니깐 한번쯤 방문해보기에 참 좋아요.

일단 짬뽕밥이 나왔어요. 색감부터 매우 깨끗하고 맑고 먹음직스러운 게 포인트죠.

이건 밥이니깐 면 대신에 밥이 들어있습니다. 이 맛이 특징을 몇가지로 요약을 해볼게요.

일단 맛있게 매운맛을 내주고 있어요. 하지만 엄청 매운 듯하고 강렬한 그런 빡신 매운맛이 아니라 맛있게 맵다라고 말하면서 먹을수 있는 맛이에요. 양파나 야채들도 가득해서 먹는 즐거움이 크구요.

그리고, 불향이 나는게 이 곳 홍익짬뽕의 특징이에요. 불맛나는 그런 향과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드려요. 짬뽕밥이 아닌 짬뽕도 그런 특징을 가진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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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양도 넉넉하고 맛도 훌륭해요. 글고 딱 보이듯 오징어가 매우 쫀득하고 신선해요. 씹었을때 식감이 대번 느껴지는게 오징어거든요.

이건 볶음밥이에요. 이건 처제가 주문을 했어요. 빛깔 좋죠.

이건 제가 주문한 짜장밥이에요. 제가 짜장밥을 주문하는 건 밥을 볶지 않아서 좀 더 깔끔하고 느끼함이 덜하기 때문에 전 볶는것 말고 그냥 짜장밥으로 주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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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게 잘 갖춰진 계란후라이가 딱 하니 올라가 있는데 그게 왜 매력적으로 보일까요?

역시 음식이란 것은 비주얼까지 신경을 써야 사람으로 하게끔 호감을 주는가봐요. 정말 맛있어보였구요. 직접 먹어보니 맛 또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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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을 이해하게끔 해줬어요.

살짝 달작지근함도 살포시 느껴지고, 밥의 질고 된 정도도 알맞았구요, 겉돌지 않고 짜장과 잘 조화를 이뤄서 훌륭한 요리를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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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하고 짜장하고의 느낌이 상반되면서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해줄 것 같은 느낌이라서 둘을 모두 시켜서 나눠먹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평소에 즐겨먹던 중식들, 그런 대표적인 메뉴들로만 시켰는데요, 물론 어딜가든 비스무리한 맛을 보여주는 듯 하기도 하지만, 이 곳은 분명 이 곳만의 특징과 특성을 잘 살려서 맛을 완성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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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 모두 만족하면서 배를 채우고 돌아왔어요.

추가반찬은 셀프바니깐 그 곳에서 더 추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셀프바를 운영하는 식당이 많아져서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남긴 소중한 후기들이 가득합니다. 다들 번창을 기원하고 응원을 해주는 분위기가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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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이 곳을 응원하고 대박나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같은 모습과 맛이 항상 영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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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짬뽕! 이 곳만의 특징을 잘 담은 맛이 얼마나 인기를 끌고, 어느정도로 많은 분들을 행복하게 해줄지 기대해봅니다. 차별화된 그 곳만의 매력. 쭈욱 이어갈 거라 믿으면서,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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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간건 아니구요, 얼마전에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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