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분식을 많이 사랑합니다. 첫째는 맛이 있고 편하게 자주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다른 요리들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먹을때도 부담이 덜해서 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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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힘든 세상인데 착한 가격에 잘 먹을 수 있다면 그 또한 큰 고마움이고 감사할 일이잖아요.

짜잔~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상봉역 근처에 있는 명인만두에요. 모든메뉴가 포장이 된다니 이용해보세요.

소울푸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라하니 얼마나 핫하게 맛이 좋을지 들어가보겠습니다. 전 테이크아웃을 하기로 하고 들어갔어요.

만두부터 김밥, 분식, 식사와 세트, 콜라보메뉴까지 정말 많고 많은 메뉴들이 참 좋았어요. 물론 어떤걸 먹을지 고민이 되긴 했지만요. 제가 하나같이 다 좋아하는 그런 먹거리들도 가득했습니다.

여긴 셀프로 계산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참 편리했어요. 요즘은 이런 매장들이 하나둘씩 많아지는 것 같아요.

홀은 이렇게 생겼어요. 쾌적하고 깔끔하더라구요. 혼자서 혼밥하기에도 좋고 삼삼오오 모여서 식사하기에도 좋은 상봉역 분식~ 바로 여기죠. 아니면 저처럼 포장을 해가기도 좋구요.

혼자 드시는 분들을 위한 최적의 식당이 아닐까 싶어요.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았네요.

단체주문도 받는다고 하니깐 여러분들도 기억해두심 좋을 것 같습니다. 명인만두 정말 오랜 전통을 가진 그런 곳이였어요. 1976년부터니 도대체 얼마나 된건지~ 대박

깔꼼하게 정갈하게 잘 포장을 해줘서 잘 도착했습니다. 요즘의 포장용기들은 정말 좋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흐르지도 않고 편하게,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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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알로 환경을 생각하는 포장용기들이 나와줬음 하네요.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한장 찍어 올립니다. 배달도 가능하니깐, 집에서 편히 드실분들 ~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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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가서 드시기 불편하다면 이런 방법이 제일 인것 같아요. 밥하기 싫고 밥이 떨어졌고 이럴때 딱 인 곳.

토실토실 고기만두가 저희를 맞이합니다. 아쉽게도 모락모락 김이 나는 장면은 찍지 못했네요. 만두피부터 속 내용물까지 아주 맛있더라구요.

어묵국물~ 빠지면 안되는 분식의 필수 메뉴. 어묵도 좋지만, 국물 이건 진짜 포기하기 어려운 먹거리죠. 떡볶이나 튀김, 김밥과도 정말 잘 어울리는 만능국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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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콕 찍어서 먹음 역시 끝판왕.

포장도 참 예쁘게 해주셨죠? 한 끼 해결하는데 문제 없는 우리들의 먹거리

탱글탱글 두툼한 김밥 두줄. 이 정도면 두사람이 먹기에 문제없죠. 과식 정도는 안되겠지만, 알맞게 한끼를 해결하는데 적합한 양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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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을 아내와 저, 모두가 좋아하니 여기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김밥하면 나들이가서 소풍가서 여행가서 먹음 더 맛있죠. 왜 밖에서 먹는 김밥은 왜이렇게도 맛있는지. 어릴때 진짜 맨날 먹고 싶었던 음식 중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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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정말 자주 먹을 수 없던 그런 음식이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간장 콕 찍어 오물오물. 떡볶이나 튀김도 있었음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모양도 참 흐트러짐없이 예쁘게 잘 싸주셨어요. 김밥은 언제먹어도 맛있는것 같습니다.

진짜 미식가들은 김밥의 꼬다리 부분, 양쪽 끝 부분이 제일 맛있다고 그 것을 먼저 찜해서 먹지요. 모양은 덜 이쁠지 몰라도 각종 식재료가 제일 많이 들어있는 부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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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가 가볍게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이 먹방. 역시 질리지 않는 먹거리들입니다.

제일 이쁜걸로 골라서 ~ 입 크게 벌려 넣기

내용물도 이정도면 푸짐하죠? 기본 김밥인데도 전 마음에 들었어요. 모양도 맛도 식재료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한번 맛있음 종종 이용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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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명인만두도 합격입니다.

만두가 생각나고 김밥이나 어묵, 라면 등이 생각날땐 상봉역 분식 잘하는 그 곳을 가야겠습니다. 2번출구와 완전 가까워서 찾거나 이용하기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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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그렇게 신나게 엄청나게 먹었는데도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질리지 않는것 보면 저의 분식사랑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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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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